AI 시대, 평생교육이 주목해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
최근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흐름은 'AI 활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AI 전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방식·교육 방식·학습자 지원 방식 전체를 AI와 디지털 환경에 맞게 바꾸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에서 기초 문해교육뿐 아니라 AI·디지털 문해교육, 생활 문해교육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인 '한글햇살버스'운영 지역 확대, 키오스크·스마트폰 앱 활용 교육, AI 기기 활용 실습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시니어 및 성인 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교육 분야에서도 AI 리터러시와 AX, 즉 AI 전환이 중요한 교육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AI를 단순히 배우는 것보다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문제 해결과 성과 창출로 연결하는 교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앙평생교육사진흥회(평생교육사)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교육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넘어 AI·디지털 문해교육으로 확장하기
● 시니어 대상 교육에서 키오스크, 배달앱, 금융앱, 공공앱 활용을 생활문해와 연결하기
●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에 '정보 판단', '가짜뉴스 구분', 'AI에게 질문하는 법'을 포함하기
● 평생교육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하기
● 교육기관 운영에도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홍보물 제작, 수강생 관리, 교육자료 기획 등을 도입하기
오늘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AI 시대의 평생교육은 기술을 가르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학습자가 디지털 환경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질문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능력만이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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