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보도내용
  - 언론사명 : 조선비즈 / 2024.9.6.(금)
  - 제목 : 평생교육바우처, 3년간 신청자‘절반’만 실제 이용

< 설명내용 >
□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사업 3년간 신청자 중 ‘절반’만 실제 이용이라는 지적과 담당 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교육바우처 미사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지 않아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2021년~2023년 교육부는 1월 공고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를 신청·모집하였습니다. 다만 한정된 예산 범위 및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을 추첨·선정하고 있으며, 예산의 부족으로 신청자 중 3년 평균 56.3%의 이용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 평생교육바우처 이용자로 선정된 인원이 실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카드 발급 및 사용 지원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카드 미발급자 및 예산 관리를 통해 하반기 우수이용자를 선정 및 추가 지원하여 평생교육 기회를 최대한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바우처 지원금 이용률은 3년 평균 99.0%로 높은 사업성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매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실태 조사를 통해 평생교육바우처 미사용 관련 원인 파악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 확대 및 지자체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