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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려도 괜찮아요. 가을처럼 천천히 물들면 돼요.

가을 나무는 서두르지 않아요. 조금씩 색을 바꿔가며, 제 빛을 찾아가죠.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늦는다고 뒤처지는 게 아니에요. 내 속도로 차근차근 …

성공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성공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배움은 언제나 마음을 젊게 한다.

“배움은 언제나 마음을 젊게 한다.” – 소포클레스

성공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성공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끊임없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 로버트 콜리어 하루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해요. 오늘도 작은 한 걸음, 힘차게 내딛어 보세요! ???…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1. 정말 힘든 이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는 것 2. 지금처럼 버티다보면 이순간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을 거라는 것 3.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면

1. 작은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기 2. 밝고 희망찬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기 3. 행복을 서두르지 않기 4. 안심하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기 5.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기…

속도보다 중요한 건 방향이다.

남보다 빠르게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향하고 있다면, 이미 잘 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의 걸음은 결코 늦지 않았어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해볼 이유는 충분하다.

익숙한 일상은 편하지만, 새로운 도전은 나를 바꾼다. 망설여지는 그 순간이 기회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처음 해보는 그 일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걱정은 미래를 바꿀 수 없지만, 잔소리는 현재를 무너뜨린다.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면, 상대방은 두 가지를 놓친다. 하나는 자신의 경험과 선택의 기회, 다른 하나는 현재의 소중함이다. 걱정이 아…

존중은 존재의 무게를 인정하는 것.

“진짜 존중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존재 자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1. 말 없는 건 자유지만, 그 자유가 관계를 망치고 있다는 건 아셔야 합니다.…

말로 찌르지 말고, 마음을 열어라

"상처로 바꾸려는 말은 결국 그 사람을 멀어지게 만든다. 진정한 변화는 사랑과 존중에서 시작된다."

당신 모습 그대로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모습 그대로 충분해요."

찬란한 오늘을 위한 약속

작은 기쁨을 놓치지 않고, 나답게 당당히 살아가자.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이 명언은 행복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어제의 실패는 오늘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반은 이룬 것이다. -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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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소식
 

세종교육청, ‘느루나래 프로젝트’ 본격 추진


경계선 지능·난독증 학생 지원
조기 발견·심층 진단 등 실시

세종시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이 차별과 낙인 없이 자신의 속도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느루나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은 학교생활과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교육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청은 2023년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 지원 신청을 받아 심층진단과 상담·치료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에는 관련 예산을 2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정책 내실화와 지원 확대에 나섰다.

‘느루나래 프로젝트’는 ‘느루(오래도록 천천히)’, ‘나래’(날개)의 합성어로, 학생이 조금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속도로 더 멀리,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고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조기 발견 및 심층진단 △개별 맞춤형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다.

모든 학교에 조기 발견을 위한 지능 및 난독 선별 점검표를 배포하고, 신청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검사비 부담을 줄여주고, 생애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의 장기적 학습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진단 결과 경계선 지능(50명)이나 난독증(57명)으로 판정받은 학생은 발달 특성에 따라 선정된 경계선 지능·난독 전문기관에서 인지능력 향상 및 또래 관계 개선 등을 위한 20회기 내외의 개별 맞춤형 상담·치료를 지원받고 있다.

또 학생, 교사와 학부모 교육 3주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대상별 지원도 강화한다.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3회 운영했고,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 결과를 연 4회 이상 제공해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세종느린학습자 정책연구회를 운영해 담임교사와 학부모용 안내서를 개발·배포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 전반에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 학부모의 이해와 도움이 필수적이기에 매 회기 10분간 학부모 상담을 운영해 치료 결과를 안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 방법과 과제를 제공한다.

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마음성장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야간 상담까지 운영하여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주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경계선 지능 및 난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연대해 학생 특성을 이해하고 지지하도록 도울 것이다.

또 유아-아동-청소년-성인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사회성 발달,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생과 가족들이 사회적 소외감 없이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경계선 지능과 난독 학생 역시 모두가 특별하고 존중 받아야하는 세종의 아이들이다”라며 “조금 느리더라도 정책적 지원을 디딤돌 삼아 학습의 어려움을 자신의 속도로 극복하고, 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더 멀리,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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