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보은군·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충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도내 7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삶 속 배움의 즐거움을 확산하는 게 축제 목적이다.
키링·부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70여 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라인댄스·판소리·색소폰 등 40여 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문해·동아리 학습자들이 시화전·장기자랑·경연대회를 펼치는 '충북 문해한마당’도 연다.
개막식은 19일 오전 11시30분 열고, 20일엔 ‘AI 디지털전환 시대, 평생학습을 통한 미래사회 생존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